라디오샤크는 얼마전에 일본에서 들어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물건인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목처럼 라디오판 티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B로 맥에 꼽아두면 FM/AM 라디오를 들으며 녹음을 할 수 있고 티보처럼 잠깐 멈춰뒀다가 듣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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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라디오 예약 녹음을 지원하는 MP3플레이어도 많으니 라디오 치고는 꽤 비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예약녹음 후 아이튠즈에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능은 무척이나 유용해서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맥 주변장치를 많이 만드는 그리핀 테크놀로지 다운 멋진 디자인도 매력적이죠. 새벽에 자동으로 녹음되어 아이튠즈에 들어간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아이팟에 싱크해서 출근길에 듣는 재미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네요. 광고를 마음대로 넘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

상세한 리뷰는 키스맥에 잘 나와있는데, 지금 판매중인 것은 업데이트된 라디오샤크2라 본체가 검은 색으로 바뀌었고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와 기능도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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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맥에 종속적인 장치이다보니 예약녹음을 설정해두어도 컴퓨터가 꺼져있거나 슬립모드에 들어가 있으면 녹음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저는 맥에 내장된 오토메이터를 이용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슬립모드에서 깨어나 예약녹음을 실행한뒤 녹음이 끝나면 다시 슬립모드로 돌아가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정식으로 파는 곳은 없는 것 같고, 익스팬시스에서 구할 수 있겠네요. 아이팟 이용하시면서 라디오 듣는 것을 즐기신다면 추천입니다.
Posted by amatore
많고 많은 맥 사용자의 블로그 가운데 하나가 또 만들어졌네요. 제가 맥을 이용하면서 어렵게 찾아 해결한 문제도 똑같은 상황에서 어이없게 기억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록의 용도로 만들긴 했는데 여러가지로 고단한 국내 맥 사용 환경에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맥 유저 분들에 유용한 자료가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Posted by ama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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